> 교회학교 > 공지사항증인과 권능(사도행전 21-28)
차재원
2020-03-05 17:16
언제부터인가 크리스챤인것을 오픈하는 것을 꺼려하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도 믿음이 멀어지고서 부터는 크리스챤임을 밝히지 못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내 세상적인 모습이 그들이 보기에 더 크게 기독교를 미워하는 기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신실하지 못한 삶을 그대로 끌고 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때론 눈치 보일때가 있지만 하나님의 권능을 받는다면 우리가 크리스챤임을 드러내지 못할게 뭐가 있나 싶습니다. 내 삶의 기준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있고 늘 손해보려하면 그들은 우리를 통해 예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손해보며 사는 것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고 예수님을 보게 될 사람을 생각하면 잠깐의 그 돈 몇푼, 그 몇 시간의 시간 , 노동도 그다지 크게 대수롭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챤이 되도록 하나님 권능을 받은 바울 처럼 특별할 것 없는 저지만 저를 통해 예수님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있길 조심히 바래봅니다.
김수연
2020-03-05 20:07
신앙 생활을 하면서 저는 권능을 받고, 그 권능을 실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목표에 중점을 두지 않고 부차적인 목표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청년부에서 전도 사역을 한다고 했을 때, 아직 생소한 일인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주위 것들에 집중하여 올바른 목표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담대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바른 믿음을 갖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김유정
2020-03-05 23:13
하나님의 권능을 받기위해 증인으로서 제가 무엇을 할수있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성경을 잘 알지도 못하고 누군가에게 주님에대해 설명할 만큼 주님을 잘 알지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증인으로 일하기에 부족한 자녀 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세상에 붙잡혀 길을 잃고 헤매는 저를 찾고있을 주님께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늦은 시간 제 나름의 노력으로 전도사님의 글을 읽고 생각하며 써내려가는 작은 일을 증인으로서의일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작고 약한 자도 사용하시는 분이기에 주께서 주실 권능의 때를기다립니다. ^^
서안나
2020-03-06 01:06
하나님의 일에 소망을 가질때, 하나님께서 주실 담대함과 능력을 기대해야겠습니다. 저도 요즘 회사 선배님들을 보며 예수님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만 거부당하면 어쩌지..회사인데..라는 생각이 들어 주춤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께서 저를 여기 천안까지 보내신 것은 이곳에서 제게 맡기신 영혼들이 있기 때문일텐데...라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웠습니다. 직장 선배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그분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기를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고멜을 향한 호세아의 사랑(호 1-14)
증인과 권능(사도행전 21-28)
마음을 여시는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열기(사도행전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