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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도사님 메세지 분량이 적어서 심적 부담이 매우 줄었습니다. ㅎㅎㅎ; 출근 전에나 출근 후에 조급한 마음으로 말씀을 읽느라 조금 부담이 됐었거든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이 세상은 지나갈 세상이고 하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우리가.. 이 세상것이 너무 아름답고 크기에 더 가지고 싶어하고 내가 갈망하는 무언가를 얻지 못하면 크게 낙심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눈을 잠시 감고 생각해 보면 똑같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내 마음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지옥 같은 하루가 되기도 , 매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살아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 마음이 부해지면 오늘 내 하루가 정말 행복 합니다. 작은 것에 예민하게 굴지 않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면 기도해야겠죠..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내 마음을 부하게 만드실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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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 세번씩 가던 교회를 가지 못 하게 되니 확실히 제게 먹여주시는 말씀이 줄어들어 자연히 영적인 굶주림이 생기고 세상적인 것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이 된 것 같습니다. 교회 안에서 말씀을 듣고 교제하며 영적인 평안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사라지다 보니, 저도 역시 온유함을 잃은 모습으로 세상 속에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매일 말씀을 읽으며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때 내 안에 갈급함이 있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평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이 시간 속에서도 주님을 찾게 하시는 크신 계획과 능력에 대해서도 감사합니다. 제 안에 있는 갈급함을 잊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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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삶의 주인이신 주님을 잊지않고 동행하여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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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임이 참 그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교제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좋습니다. 요즘 머릿속에 자주 맴도는 말이 '영웅은 난세에 난다'라는 말입니다. 밤낮으로 쉴새없이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분들 등 세상에 드러나는 영웅들이 참 많습니다. 세상에 드러나진 않더라도 코로나19 사태를 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예배자의 삶의 모습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도 이 시기의 영웅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이미 이 사태를 멈추려고 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을 믿습니다. 모두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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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말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일이 지나가고야 깨닫지만.. 하나님은 개인의 상황을 넘어 온 세계를 흔드는 코로나 문제 등... 모든 것을 아시고 해결하실 능력이 있으신 분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상황과 주변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의에 주린자 되어 하나님께 집중하겠습니다! 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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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지 못하는 시간이 다가오니 새삼 모임에서 얻은 생명력과 치유가 얼마나 컸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혼자서 예배를 하고 큐티를 하는 시간이 진중하지 못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았던 시간들이 다시만난 공동체에서 복으로 다가올 것을 믿습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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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함께 모여 교제하고 예배드릴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