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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해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교회라는 장소를 통해 가능했던 나약한 믿음인데.. 예배와 공동체 모임이 막힌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각성해 봅니다. 주님께서 제게 약한 믿음을 원치 않으시고 뿌리 깊히 내린 믿음을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으며 이럴수록 더더욱 집과 회사 우리가 있는 모든 곳이 예배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말씀에 가까이 찬송 듣기에 저 열심을 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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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ㅠㅠ 교회에 있을 때는 내가 하나님을 너무 사랑하고 있고,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었지만 막상 이 글을 읽는 지금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의 모습이 전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 재원 형제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도 지금 놓여진 이 상황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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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없어진 일들을 통해 주체적으로 주님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또한 나의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얼마나 진실되지 않았는지도 느꼈습니다.
정해진 틀이나 형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제 자신때문에 이번 한주간 주님이 없는 시간들을 살았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알아가고 가까이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그것은 진실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배가 없어진 것에 대해 슬퍼하였지만, 이를 대체하는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음을 반성합니다.
이번 사태가 주님을 주체적으로 가까이하고 예배하는 하나의 훈련임을 되새기며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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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역사를 주관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계속 잊고 사는 것 같아 회개합니다. 본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지금처럼 고난이 지속된다는 것은 앞으로 큰 영광이 찾아오기 위함이라는 것을 믿고 지금 제 자리에서 말씀을 가까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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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믿지 못하는 지체들앞에서 하나님에대한 믿음을 당당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자신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런 행동은 다른이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신경을 많이쓰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고난 가운데 더 큰 영광과 은혜로 나를 구원하시는 주님을 알았습니다. 제가 눈치 볼 곳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주님께서 늘 함께 계심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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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을 했는데 동료가 교회 다녀왔냐고 그러더라구요.. 이 말을 한 그 동료는 어디든 자기 돌아다닐 거 다 돌아다니면서 말이죠... 기분 정말 나빴습니다. 이런 것이 저에게 핍박인 것 같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드렸던 나의 예배가 이런 취급을 받는 것은 기분이 많이 상하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면 감사해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제 믿음을 연단케 하시려고 저처럼 연약한 사람에게 이런 핍박의 기회를 주시는 것 같거든요. 걸림돌 없던 제 신앙생활의 터닝포인트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속히 이 사태가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지난 주일날 교회 빨리 빠져나가면서 눈물 날 것 같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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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월요일밖에 안됐지만 주일예배와 공동체 모임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느꼈습니다. 공허함과 허전함을 느끼며 주일을 휴일로 착각할만큼 아무것도 안하고 편히 푹 쉬었습니다. 주님께 드려야하는 주일을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줄었다는 이유로 몸과 마음이 흐트러지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주님께 더욱 의지하며 세상의 핍박과 조롱에 약해지지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승리하는 예배자의 삶을 위해 다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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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댓글을 보니 세상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교회에 대하여
핍박하는 분들이 참 많다는 것을 보게 되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 중에 교회를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나서지 못했네요..ㅠㅠ
회개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들을 위해 더 기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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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역사를 주관하시고 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예배의 중요성에 깨닫게 되며 잠들기 전에도 묵상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세상 속 그리스도인을 향한 핍박과 조롱은 날이갈수록 악해져가고 있고 제 삶속에도 어려움들은 매번 찾아와 고난의 길로만 가고있는 것 같아 원망과 슬픔에 한탄해하는 저의 연약한 이전 모습에 반성하고 고백합니다. 분명 주님의 큰 영광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고 성숙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공동체 안에서 더욱 머물며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는 세상의 일부에 보여지는 모습에만 신경쓰기보다 하나님께서 제게 바라고 원하시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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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의 때에 다니엘이 보여준 모습을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니엘이 힘든 상황에서 더 하나님을 드러냈듯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두려움에 떨고 움츠러드는 것은 사탄이 원하던 것 아닐까요? 두려움에 속지 말고 모든 질병과 그 치유 또한 주님에 달렸음을 기억하고 지금 제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힘과 능력을 구하겠습니다.